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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나는 집 대신 땅에 투자한다._BOOK💰

by 네임드1620 2025. 9. 23.

 

1. 저자소개

  • 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으신 김종율 대표님
  • 10년간 대형 로펌에서 근무하고, 부동산과 금융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돈을 다루는 임은정 투자자님

2. 왜 부동산인가?

  • 대한민국에서 4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느낀 점들과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느낀 점을 더해 글을 써봅니다. 
  • 어릴 때부터 서울과 성남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살았습니다.
  • 남산에 올라가 저렇게 서울에 집이 많은데 왜 내 집은 없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 어떻게 하면 나도 남들처럼 내 집마련을 할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하며 살았습니다.
  • 주변에 돈 많은 사람들, 부유한 사람들은 모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자산이 돈을 벌어다주는 구조를 나도 갖고 싶었습니다.

3. 그럼 왜 땅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가?

  • 내 사업체를 갖고 싶어 내가 사장이 되면 가장 기본적이고 알아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했습니다.
  • 회계와 세무, 기본적인 회계원리는 알아야 사업을 꾸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 그래서 직접 회계와 세무를 배우고 그걸 업으로 삼았고 감가상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건물은 시간이 지날 수록 그 값어치가 떨어집니다.
  • 집값은  정치 주변환경에 따라 시세가 오르락내리락합니다.
  • 1세대 아파트 대치동 은마아파트, 그렇게 오래되었는데 왜 비쌀까요?
  • 건물 값은 떨어져도 대치동이라는 땅값이 받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 서초동에 롯데칠성이 있습니다.  음료 팔아서 남긴 이익보다 그 땅이 가져다준 이익이 더 크다는 사실 아시나요?
  • 말죽거리 땅 값이 1960년대에 300원에서 3,000배 올랐다는 뉴스 보셨나요?
  • 부의 종착지이자 척도가 되는 것은 결국 땅입니다.
  • 아파트는 거품도 있고 현재가치가 많이 반영되어 많이 올라봤자 2배~5배, 그 이상은 넘기기 쉽지 않습니다.
  • 땅은 개발호재와 타이밍을 잘 잡으면 5배~10배, 그 이상도 오릅니다.
  • 예전엔 암암리에 관계자들만 아는 호재 정보였지만 현재는 정보가 공개되니 호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그건 네 생각이고 근거가 있어?

  • [판교]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2025년 09월 22일 조회된 화면입니다.
⬆︎2018년도 봇들8단지 거래가 입니다.

 

보이시죠? 12억~13억 하던 아파트가 현재 25억~28억  큰 평수는 34억 도 합니다. 

저 플랫폼에서 7년 전 기록만 봐서 그렇지 제가 겪은 2015년 봇들마을 8단지는 매매가 7~8억 / 전세가 4~5억이었습니다. 

저 때 아파트 샀더라면.... 하시죠?  저런 곳에 을 갖고 있던 사람은 어찌 되었을까요?

지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건너 들은 바로는 20억을 토지에 투자해서 최종적으로 500억 자산가가 되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래도 부동산이 저물어가는 중일까요? 

5. 그렇게 돈이 되는데 왜 부동산 보다 주식에 투자를 하는가?

토지보다 아파트나 건물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듯이 부동산보다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은 건 

인플레이션과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었고, 예. 적금에 돈이 들어가면 돈을 그냥 흘려버리는 격이라 

휴대폰 하나만 있어도 투자 가능한 주식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수익이 나도 예. 적금보다 나을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있고요. 

 

이건 제 뇌피셜이긴 하지만....(사실 확신합니다.)

스마트폰과 유튜브, 숏폼의 영향으로 사람들은 인내심이 바닥나기 시작했고, 더 급해졌으며 자기조절능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건 뇌과학 책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익이든 손실이든  빨리 결과가 나기를 바라고

부동산은 장기투자 인식이 강해 접근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돈이 없어 투자 못한다는 건 핑계의 일부일 뿐이죠.

그러다 보니 정보가 없어서 부동산에 투자를 못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정보를 찾을 시간도 없고,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은 시대인 것 같습니다. 

 

6. 그래서 어떻게 투자해야 해?

투자는 단기, 중기, 장기 투자로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어야 합니다.

주식으로 단기투자를 하고 싶으면 빠른 시일 내에 나에게 매매차익을 안겨 줄 좋은 회사를 골라야 합니다.

중. 장기 투자를 하고 싶으시다면 나에게 20년 30년 배당을 해주고 오랫동안 꾸준한 상승을 하는 좋은 회사를 골라야 합니다.

부동산으로 치면 단기임대로 수익을 창출하는 경우도 있고, 긴 호흡을 하며 장기투자로 이어가 꾸준히 나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부동산도 있습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저는 반드시 공부하시기를 권합니다. 

"누가 여기에 투자하래."라는 말로 소중한 자산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시고 조언을 구하시고, 특히 토지는 스스로 분석할 수 없으면 꼭 전문가를 통해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7. 투자 원칙?

 투자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그 원칙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차익을 남기는 것입니다. 

투자의 정보는 시장원리에 따라 움직이고, 투명할 것이며 투기로 이어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투자철학을 만들고 그 신념에 따라 투자하기를 권합니다. 

 

8. 투자의 본질

본질이라고 하기에 너무 거창하고 일단 2025년 우리나라도 저성장 시대에 들어간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출생, 고령화, 저성장 시대가 우리에게도 다가온 것이지요.

그래서 앞으로의 10년 15년이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미 인구절벽을 맞이했고, 인구쇼크는 시작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버틸 수 있는 건 

지금 50-60대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동시장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허나 2040년 정도가 되면 베이비부머 세대가 전부 은퇴하고 고령자가 됩니다. 

국민연금을 받는 세대가 되는 것이죠.

 

미래에셋 김경록 고문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60만~70만 명 태어나던 아가들이 20만 명으로 줄어들었고,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될 시기가 

2040년, 베이비부머 세대가 전부 은퇴하는 시기가 2040년.. 전후로 5년 하면 

2035년부터 2045년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그 시기를 준비해야 하고, 앞으로 20년 30년 나와 가족을 지켜줄 안전자산을 꼭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절대 투자를 욕심과 속세라는 표현으로 저급하게 생각하지 않길 바라며,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임을 

많은 사람들이 깨닫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앞으로의 20년 30년을 먹여 살릴 땅을 찾으러 갑니다.